일본, 가장 귀여운 여고생 선발대회 ‘결승 진출자 14명’

2017년 2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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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 일본 여고생 미스대회(미스콘)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14명의 여고생이 공개됐다.

‘미스콘’은 일본 6개 지방에서 가장 귀여운 여고생을 선발하는 대회로, 올해는 6개 지역에서 그랑프리, 준 그랑프리를 차지한 12명과 고교 1년부 2명, 총 14명이 결승 진출자로 선발됐으며 3월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초대 대회 우승자는 주부지방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나가이 리코이며, 당시에는 ‘리코펜’이라는 예명으로 참가했다. 현재는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이다.

1. 홋카이도 동북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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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홋카이도 동북 준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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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간토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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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간토 준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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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부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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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부 준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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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간사이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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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간사이 준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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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고쿠 시코쿠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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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고쿠 시코쿠 준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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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큐슈·오키나와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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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큐슈·오키나와 준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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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고1 미스콘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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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고1 미스콘 준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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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얘넨 무슨 대회, 무슨 투표 같은 거 되게 좋아하는 듯..” “일본답다 별걸 다하네” “내 기준 칸사이가 제일 예쁘다” “이제 2회면서 등용문이니 뭐니…” “홋카이도 예쁘다” “오 하나도 안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