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DVD방’에 방문한 제작진의 역대급 위기

2017년 2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5675


게이전용 DVD방에 방문한 취재원에게 어떤 일이 생겼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제작진의 위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프로그램 ‘특정헌터스’ 취재진은 게이 전용 DVD방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그곳에 몰래 잠입한다.

그 곳에서 직원에게 그곳이 단순한 DVD방이 아닌 게이들의 관계도 이루어지는 공간이라는 설명을 듣는다.

직원은 취재진에게 “영화보는 곳도 있고, 안쪽에 룸도 있다”고 설명하며 “콘돔하고 젤 같은 것도 다 있다”고 말한다.

DVD방 안으로 들어간 취재진, 그에게 50대 중년의 한 남성이 다가와 말을 건다.

44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DVD방 형태로 저러는거지..?” “엄청 다급해보인다” “당황하는게 사진만 봐도 느껴진다” “너무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