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1인 시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일명 ‘클럽 아우디녀’가 이번엔 공장식축산업에
반대하는 시위에 나서 논란입니다.
상추로 중요 부위만 살짝 가린 채 진행한
이번 시위로 또 다시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건채식으로 평화를 공장식축산업반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고기보다 내가 더 맛있다’는 피켓을 들고
하반신만 가린 채 대낮 도로변에서
시위를 펼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수입차 아우디를 파는 딜러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아우디녀’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이 여성은 현재 자극적인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지속적으로
신체를 노출한 채 시위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