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된 아들 성폭행 영상 찍어 판매한 엄마

2017년 2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Muskegon County Jail

K7Y6U12HUUPM0QO6M532


태어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친아들을 돈벌이로 이용한 엄마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3개월 된 아기를 성폭행한 후 포르노로 제작해 돈을 챙긴 엄마가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미국 미시간주 머스키곤에 살고있는 니콜 파키가(Jazmine Nichole Pacyga)는 1급 범죄 행위와 아동 성적 학대 혐의로 기소됐다.

3개월 전 아들을 출산한 파키가는 소아성애자 남성 에릭 오스본(Eric Osborne)의 회유에 넘어가 아동 포르노를 제작했다.

그녀는 아들에게 구강 성교를 하는 영상과 사진을 촬영하여 오스본에게 보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 담당 검사 티모시 매트(Timothy Maat)는 “아기는 보호기관에서 보호중이며 아기의 아빠를 찾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오스본은 소아성애 전적이 있어 징역 20년에 처해있으며 파키가는 무기징역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