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자’ 류준열이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운 사연(동영상)

▼사진출처 : 영화 ‘더 킹’ 스틸컷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더킹’에 출연한 류준열이 비하인드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 된 네이버 V앱 ‘더 킹 최두일을 만난다.’ 편에 출연한 류준열은 색다른 매력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회자가 류준열에게 ‘담배 피우는 장면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류준열은 “원래 담배 피우는 설정이 아니었는데 촬영 현장에서 갑자기 ‘담배를 피우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다”며 “따로 준비 없이 바로 피우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담배를 엄청 싫어하는데 되더라”며 “예전엔 담배 냄새만 맡아도 기침 나오고 힘들었다”고 고충을 밝혔다.

그러면서 “카메라가 있다 보니 긴장해서 그런지 다 되었다”며 “하기 나름이다 마음가짐이다, 그때 진짜 많이 피웠고, 여러 방향에서 장면을 찍으며 한 갑 이상 피웠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 류준열이 희생했다”, 류준열의 매력에 영화가 재밌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류준열의 노력에 큰 칭찬을 표했다.

▼영상출처 : 네이버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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