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에서 ‘패소’하자 변호사를 때린 남성(동영상)

패소했다는 사실에

격분하여 자신의

변호사를 폭행한

남성이 철창 신세에 놓였다.

지난달 26일,

온라인 미디어 매체

듀드코미디에는

한 남성이 자신의 변호사를

폭행한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아내를 상대로

진행한 단독 친권에 관한

재판에서 패소했다.

그러자 친권을 빼앗겨버린

그는 격분한 나머지

 자신이 고용했던

변호사를 도로

한복판에서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면서 남성은

패소 원인을

‘변호사’ 탓으로 돌리며,

소송비용을

환불해달라는

무리한 요구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나가던

행인들의

만류로 폭행은

얼마 가지 못해

끝이 나면서 사건은

끝이 났다고 한다.

한편, 갑작스럽게

공격당한 변호사는

“당시 의뢰인이 모든

소송의 패소 원인을

저에게로 돌렸다”며

“무리한 요구에는

강력대응을 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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