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결혼”, 방송에서 자주 여자친구 언급했던 오상진

2017년 2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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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이 그 동안 방송에서 여자친구인 김소영 MBC 아나운서를 언급한 말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공개열애를 알렸던 오상진과 김소영 MBC 아나운서가 오는 4월 30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오상진은 21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펜을 들었다. 4월 30일에 결혼한다”며 친필 편지로 결혼 사실을 알렸다.

그는 “더 누리고 더 가지기 보다는 더 힘들고 더 어렵더라도 옳고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장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저 잘 살게요!”라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오상진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가 방송에서 여자친구인 김소영 MBC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던 이야기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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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오상진 사랑꾼이었네” “오상진하면 지식인 생각만 나는데…” “신부도 아나운서였구나…” “수줍어 하는 거 귀엽..” “행복하시길…” “방송에서 많이도 말했었네” 등 오상진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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