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박명수 매니저 인스타그램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은 박명수의 근황이 화제이다.
지난 19일 박명수의 매니저 한경호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20대 박명수의 모습과 현재의 박명수 모습을 올렸다.
그는 20대 때의 외모와는 달리 눈 아래가 팽팽해진 모습으로 한층 젊어진 외모를 뽐냈다.
한 씨는 사진과 함께 “20대 명수 옹과 48살의 명수옹. 지방재배치 수술 후 거울만 본다”며 “이래서 성형하면 거울만 본다고 하시더니, 거울을 손에 끼고 계신다”는 글을 남기며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씨는 “해 투 대기실에서 엄현경 씨한테 거울을 달라고 해서 계속 거울만 보고 있다”며 “세젤귀, 세젤잘늙. ‘세상에서 가장 잘 늙으셨으면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한편, 박명수는 “무도 촬영을 쉬는 동안 눈 밑 지방 수술을 했다. 백 퍼센트 네 손이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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