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공개하다 뜻밖의 ‘성기 노출’한 연예인

2017년 2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twitter ‘rru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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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이 몸무게를 공개하다 아찔한 상황을 겪은 사연이 다시 화제를 낳았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야 얼마 만에 보는 68이냐. 뭐 밥 먹으면 다시 사라겠지만”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하석진이 올라선 것으로 보이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이 사진을 재빨리 지우라고 하석진에게 멘션을 보내면서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갔다.

일부 누리꾼들이 하석진의 성기가 노출된 것으로 착각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하석진의 바지가 체중계에 반사 된 사진에서 이상하게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하석진은 “무슨 얘기인가 한참을 봤네요. 하하 별걱정 안 하셔도 될 듯. 착시예요”라며 팬들의 걱정을 떨쳤다. 이어 그는 “저런 착시는 오히려 매력발산 염려 감사합니다”라며 “에잉 야해!”라는 애교 섞인 답장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석진은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사무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색다른 매력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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