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영화 ‘아가씨’스틸컷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가
프랑스에서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화 ‘아가씨가
프랑스에서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영화 아가씨가
프랑스에서 12세 관람
가 등급을 받아
화제였다”며 “그 사유가 참
프랑스답다”고 말했다.
설명에 따르면 “프랑스는
“아가씨’의 섹스신은
모든 폭력으로
해방된 것이며 수준 낮은
눈요깃거리로 묘사하려는
의도를 찾아볼 수 없다.
‘동시에 영화의 주제와
조화롭게 부합한다”는
이유로 아가씨를 12세
관람가 등급 판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설명조차 낭만적이고
멋지다”, “역시 예술의
나라”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