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차도 전혀 아프지 않다” 남자의 ‘그 곳’을 단련했다는 쿵푸 고수들(동영상)

2017년 2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Youtube ‘Ruptly TV’ 캡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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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 간 사타구니를 단련한 한 쿵푸 고수의 시범 영상이 공개되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중국 뤄양 시의 쿵푸 고수 웨이 야오빈을 소개했다.

‘무쇠 사타구니’라고도 불리는 쿵푸고수 야오빈은 수많은 제자가 있는 유명 체육관의 쿵푸 사범이라고 한다.

별명처럼 그가 단련한 곳은 사타구니이다.

영상 속에서 그는 쿵푸 자세를 취하고 한 남성에게 수 차례 사타구니를 얻어맞지만, 놀랍게도 아픈 기색 하나 없이 모두 버텨낸다. 또한 벽돌로 직접 수 차례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격하지만 전혀 아파하지 않는다.

그의 제자 역시 거대한 나무가 사타구니를 가격함에도 끄떡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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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빈은 “나는 이 쿵푸를 나의 사부인 왕 씨에게 배웠다”며 “원랜 역사가 깊은 비밀 수련법이었지만 내가 사부를 설득해 대중화시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 수련을 하면 정력에 좋고 면역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고 또 충격적이다” “도대체 왜…” “가장 약한 부위를 가장 강하게 만드는 멋진 쿵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Youtube ‘Ruptl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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