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여성들의 ‘가슴’이 처지는 이유

2017년 2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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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가슴 모양’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현대인들에게 생활필수품이 돼버린 스마트폰은 특히 여성들의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할수록 우리 몸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일자목 증후군’인데, 일자목 증후군은 C자 모양이어야 할 목뼈가 1자로 변하는 증상이다.

그러나 여성들의 경우 일자목증후군 외에도 가슴을 ‘처지게’ 만든다. 이는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내려다보면 승모근을 뭉치게 하는데 승모근이 뭉치면서 가슴을 끌어올리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힘이 점점 약해지면 여성의 가슴은 힘을 잃고 처지게 된다.

물론,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꼭 사용해야 한다면 가끔 스트레칭을 해주고 등을 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의식적으로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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