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측 변호인의 ‘망언’ 퍼레이드 (동영상)

2017년 2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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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 ‘김평우 변호사’의 망언이 화제를 낳았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인 김평우 변호사를 겨냥해 “그 사람은 존재 자체가 X맨”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백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헌재에서 박근혜 대리인 김평우 변호사가 한 시간 이상 탄핵심판에 대해 온갖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한다”면서 상황을 밝혔다.

앞서 김평우 변호사는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16차 변론에서 “이 사건(대통령 탄핵)은 백 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사건”이라고 발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재판관) 9명 전원 이름으로 판결 선고해야 한다”, “(탄핵 인용 시)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겠는가. 내란 상태로 들어간다”, “(강일원 재판관을 겨냥해) 강 재판관은 국회 측이 질문하고 끝낸 것을 뭐가 부족하다고 한술 더 뜨고 있다”, “오해에 따라서 청구인(국회)의 수석대리인이 되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망언을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출처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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