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팩트폭력으로 팬들 두들겨 팬 김동완 (사진 5장)

2017년 2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이하)


123


팩트폭력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 씨가 팬들을 향해 새로운 ‘팩트폭력’을 날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완 또 팩트폭력’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평소 팬들을 아낀다는 이유로 현실적인 발언을 하기로 유명한 김동완 씨는 최근 또 하나의 ‘전설적인 어록’을 남겼다.

2

87

99

98708

신화 데뷔 20주년 콘서트 준비를 앞두고 한 인터뷰에 출연한 김동완 씨는 “변함없는 팬들에게 한 마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여러분 덕분에 제가 여행도 다니고 차도 사고” 라고 현실적이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앞서 “신화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너희가 운동 안 하고 안 움직여서 살찌는 거야.”, “시험기 간에 페북이나 하고 앉아있구나…” 등의 팩트폭력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동완 씨는 팩트폭력과 관련해 한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팬들 역시 “역시 신화의 위트가이”, “팩트 폭력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