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병원 24곳에 4곳 추가 어디? 건국대병원-수원 차민내과 등

2015년 6월 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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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가 들렀던 병원 5곳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가 밝힌 병원은 강동구 강동경희대학교 의대병원(응급실), 광진구 건국대병원(응급실), 경기 평택 새서울의원(외래), 경기 수원 차민내과의원(외래), 부산 사하구 임홍섭내과의원(외래) 등 입니다.

노출 시기는 강동경희대 6월 5~6일, 건국대병원 6월6일, 새서울의원 5월26일, 차민내과의원 6월3일, 임홍섭내과의원 6월 3~4일입니다.

이 기간에 해당 병원을 방문했거나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