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남성이 영화배우의 사진을 매일 먹고 있어 화제다.
캐나타 토론토에 사는 노아 멀로니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제이슨 시글(Jason Segel)의 사진을 매일 먹어치우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유튜브(YouTube)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시글을 지목하며 “당신이 내 사진을 먹을 때까지 나는 매일 당신의 사진을 먹겠다(I am going to eat a picture of your face everyday until you eat a picture of my face)”라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의 첫 번째 유튜브 동영상은 현재 53만 명이 시청했다.
제이슨 시글은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시글의 여동생 알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한 남성이 유튜브에서 오빠의 사진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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