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또’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설리

2017년 2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설리 인스타그램(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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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SNS 활동으로 연일 논란을 빚고 있는 설리, 이번에는 ‘장애인 비하’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하라와 함께 한 홈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을 마주한 채 함께 소주를 기울이고 있는 그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특히 취한 듯한 설리는 구하라의 티셔츠 속으로 들어가는, 다소 엽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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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몇몇 사진 속 의미를 알 수 없는 표정과 포즈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의혹을 제기됐다. 또다시 설리가 장애인 비하 포즈를 취한 것이 아니냐는 것.

앞서 불과 한달 전, 설리는 두 팔과 다리를 꼰 채 얼굴을 일그러뜨린 사진을 공개하며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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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상한 표정하는 사람은 다 장애인 비하하는 건가?”, “저게 왜 비하로 가는 거죠 술 마시고 취했다는 뜻으로 술 받아먹은 것을 입에 물고 눈을 위로하며 재밌어 하는 상황을 찍어 올린 건데” 등으로 논란이 지나치다는 반응을 보였다.

당신의 생각을 투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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