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마음을 갖게 한다는 마법의 사진들 (사진 4장)

2017년 2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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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밝혀주는 ‘화사함의 극단 사진들’

울적한 마음을 달래주는 사진들이다. 화사하다. 밝다. 예쁜 그림처럼 보인다. 어둡거나 무거운 마음을 밝혀준다. 단숨에 말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된 사진들은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의 레슬리 슈나이더의 작품이다.

자신을 ‘크리에이티브 디벨로퍼’라고 소개한다. ‘창의성 개발자’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시각적인 낙관주의’를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그녀의 사진들은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마음을 갖게 된다는 매력이 있는 게 사실이다.

또 여행을 좋아한다고 한다. 현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다고 한다.

인터넷에서는 동물 사진이 인기가 많다. 자연 풍경을 담은 이미지도 좋은 반응을 얻는다. 그런 사진들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레슬리 슈나이더의 작품은 밝고 화려한 색깔의 소품과 배경만으로도, 사진이 행복 효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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