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귀’에 자기 얼굴 달고 다닌 강아지

2017년 2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기사 및 이미지 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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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셀카 있는 강아지’ 인기

작년에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있는 동물보호시설 롤로팜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태어났다.

지난해 10월 구조된 떠돌이 개 데이지가 낳은 이 강아지에게는 루시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강아지가 조금씩 자라면서 대단히 특별한 개성을 갖고 있는 게 알려져 해외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미국의 매체 인사이드에디션닷컴에 24일 소개된 루시의 특징은 귀에 자기 얼굴 이미지가 있다는 점이다.

왼쪽 귀의 점이 우연하게도 루시의 얼굴도 닮아 있다. 마치 셀피 사진을 귀에 붙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평가다.

사진은 롤리팜이 페이스북에서 지난 23일 공개했는데 빠른 속도로 퍼지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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