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미생활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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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 방사기를 쏘는 여자

인스타그램에서 주목을 받는 터프한 여성이다.

화염 방사기를 발사한다. 거대한 화염이 가까이에서 춤을 추고 있지만 여성은 두렵지 않은 모양이다. 또 대단히 진지하다.

화제의 여성은 미국 댈라스에 거주하는 질 헨슬리.

무기 애호가이다. 권총에서 기관총은 물론이고 화염방사기와 포까지 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취미활동으로 공터에서 중화기를 사용하는 느낌이란 어떤 것일까.

강력한 폭발음과 총기의 진동이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것 같다고 해외 네티즌들은 말한다.

정연수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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