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차세찌, 과거 강남 클럽서 폭행 사건?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및 방송화면(이하)

배우 한채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차세찌의 과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둘째 아들인 차세찌는 지난 2014년 10월, 강남의 한 클럽 밖에서 A씨(20)에게 폭행을 휘둘러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당시 차세찌는 음주 후 춤을 추던 중 몸이 부딪혀 시비 끝에 폭행을 했고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해 구설수에 올랐다.

경찰은 혐의를 인정하고 사안 자체도 경미하여 귀가조치로 마무리 했다.

한편, 앞서 2일 한 매체는 한채아와 차세찌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좋은 감정이 생겨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한채아 측은 열애설에 대하여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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