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강아지를 ‘성관계’ 상대로 이용한 동물보호소 직원

2017년 3월 3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Dailymail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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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보호소에서 일하는 여성이 동물과 성관계를 맺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루이지애나 주 Caddo Parish 동물 보호소 직원 셀리나 안 카브레라(Celina Ann Cabrera, 24)가 기소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동물 보호소에 들어온 동물과 성관계를 맺으면서 해당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영상 촬영을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 보호소 전 직원인 부커 탈리오데로 토마스(Booker Talioterro Thomas Jr)도 같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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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지애나 법에 따르면 카브레라는 부자연한 성행위를 저지른 반(反) 자연적 범죄 혐으로 최대 5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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