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일주일 전, 방송서 ‘설리’ 언급한 최자

2017년 3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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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와 설리과 2년 7개월 만에 결별한 가운데, 최근 최자가 방송에서 언급한 설리에 관한 내용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자는 설리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당시 최자는 “연인 설리에게 영감을 받아 나온 가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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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자는 “저희가 사랑 노래를 만드니까 모든 노래에 조금씩 들어있다. 서로 영감을 많이 주고 받는 편이다”고 말하며 “연인하고 좋을 때도 있고 싸울 때도 있지 않나. 남녀 관계에 대한 노래에 그런 감정들이 녹아있다”고 전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리고 방영된 지 일주일 만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것.

한편, 6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고 최자의 소속사 역시 “바쁜 스케줄과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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