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귀요미’ 웰시 코기의 굴욕 영상이 화제입니다.
바닥에 누워서 테니스 공을 입에 문 채로
놀고 있는 코기. 그 순간 공을 놓치고 마는 군요.
코기의 앞쪽에서 금방 멈춰버린 공.
녀석은 이 공을 잡기 위해 앞발을 사용하지만,
역시 유명한 ‘웰시코기의 다리’였습니다.
아무리 뻗어도 공이 닿지를 않네요.
심지어 닿을락말락 하던 그 때
공은 쪼르르하고 더 멀리 달아나버립니다.
멀어진 테니스공을 바라보는 웰시코기의
심정이 참 복잡미묘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