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이때부터..?”, 설리-최자 결별 이후 재조명되는 관계자의 발언

2017년 3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설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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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커플 ‘설리-최자’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이후 아직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두 사람이 왜 결별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6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최자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2년 7개월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최자’ 커플이 왜 결별했는지 이유를 찾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한 병원 관계자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11월 손목에 자상을 입고 응급실을 찾은 설리로 세간에는 ‘설리 자살설’, ‘설리 최자 결별설’ 등이 떠돌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 병원 관계자는 “설리가 내원했을 때는 술 냄새가 진동했을 뿐 자살 기도는 아니다.”라고 한 매체에 전하며 설리 자살설을 일축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 자살한 건 아니라도 그럼 그때 뭐가 있었던 거야?”, “그때 설마 싸워서?”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설리가 왜 술을 마셨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고 있다.

그러나 아직 설리가 술을 마신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설리는 결별설 공식 입장을 발표한 후 SNS에 사진을 일상생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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