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형사에게 몸 수색받다 고환 터져 ‘고자’ 된 16세 소년

2017년 3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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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여형사가 16세 흑인 소년의 몸수색을 하던 중 ‘고환’을 터뜨려 ‘고자’로 만든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의 한 매체는 16세 흑인 소년 ‘매닝’이 여형사에게 몸수색을 받던 중 고환이 파열됐다고 보도했다.

고환이 파열된 이후에도 매닝은 경찰서에서 약 8시간 감금됐고, 풀려난 뒤 곧바로 응급 수술을 받았지만, 병원에서는 끝내 ‘불임’ 판정을 받았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소년은 “여형사가 나의 몸수색을 한다고 엉덩이, 성기, 고환 등을 강하게 움켜쥐는데 특히 내 성기를 강하게 움켜쥘 때 나는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직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장 충격적인 것은 매닝은 전과기록도 없었고 학교 성적도 우수한 평범한 소년이었다. 무엇보다 백인 여자 경찰이 그를 수색한 이유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경찰 또한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매닝은 친구들과 운동을 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고 있었다. 약속 장소에 도착해 역에서 나오는 순간 한 여형사는 그를 덮쳐 수갑을 채우고 몸수색을 시작했다.

그러나 여형사는 이상하리만큼 매닝의 엉덩이, 성기를 꽉 쥐고 있었고 이후 경찰서로 연행한 뒤 8시간 동안 감금시켰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매닝이 왜 수갑을 차고 몸수색을 당해야 했는지, 어떤 이유로 경찰서에 감금돼야 했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매닝의 부모는 경찰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매닝을 과잉 진압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이 시민에게 위협이 된다니”, “분명 숨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고환이 터지고 8시간 갇혀있는 게 말이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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