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를 노린 테러 ‘깜짝’
영국의 한 산악자전거
판매 업체의 페이스북에
처음 공개된 후 최근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이미지다.
체셔 프로드샘 근처에 있는
델러미어 숲에서 촬영한 것이다.
누군가 산악자전거에
테러를 가하기 위해서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끝이 뾰족한 봉을
땅에 박아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지역에서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
산악자전거 애호가들과
등산인들 혹은
주변 시민들이 갈등을
겪는다고 한다.
그래도 위 설치물은
도를 넘어선
대응이라고 볼 수 있다.
라이더의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게
많은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이정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