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감량 후 ‘여신’ 소리 듣고 있는 여자친구 엄지

2017년 3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Mnet 캡처 및 여자친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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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엄지의 다이어트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엄지 5키로 빼고 엄청 예뻐졌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출연한 방송 속 엄지의 모습이 담겼다.

오동통한 젖살이 쏙 빠져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신’ 분위기를 풍기는 엄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열광했다.

급상승한 엄지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와. 예뻐졌다”, “살 뺄 사람은 여깄는데” 등의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얼마 전 한 인터뷰에 따르면, 엄지는 컴백 전에 약 5kg를 감량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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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는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긴 했는데 만족할 단계는 아니다. 이것 저것 다이어트를 해야 본인에게 맞는 방법이 찾아지는 것 같다.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 했고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엄지는 일부 몰지각한 누리꾼들로부터 ‘못생긴 아이돌’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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