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자마자 촬영,
행복한 가족사진
출산은 자연분만이건
수술을 통한 것이건
여성에게는 공포감을 준다.
지난주 공개된 위 사진은
보통은 상상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제왕절개 수술 직후의
사진이라고 한다.
사진 속 산모는 타이제 데 마리.
브라질의 유명한
패션 블로거이자
인스타그램 스타이다.
그녀는 지난주 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아기와 엄마
그리고 아빠가 함께
첫 번째 가족 사진을 촬영했다.
가족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갓난아기도 웃는다.
지난 12월에 촬영된 위 사진은
영국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행복의 기운이 샘솟는
사진이라는 평가다.
정연수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