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난 아기와 인증샷 찍은 유명 패션 블로거

2017년 3월 13일   정 용재 에디터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팝뉴스

4-csectionrightaft


태어나자마자 촬영,

행복한 가족사진

출산은 자연분만이건

수술을 통한 것이건

여성에게는 공포감을 준다.

지난주 공개된 위 사진은

보통은 상상하기 어려운 분위기다.

제왕절개 수술 직후의

사진이라고 한다.

사진 속 산모는 타이제 데 마리.

브라질의 유명한

패션 블로거이자

인스타그램 스타이다.

그녀는 지난주 위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아기와 엄마

그리고 아빠가 함께

첫 번째 가족 사진을 촬영했다.

가족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하다.

갓난아기도 웃는다.

지난 12월에 촬영된 위 사진은

영국 데일리메일을 비롯한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행복의 기운이 샘솟는

사진이라는 평가다.

정연수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