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홍윤화 향한, 사랑꾼 김민기의 발언 모음

2017년 3월 1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SNS 및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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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연애 8년 차에 접어든 개그맨 커플 홍윤화-김민기. 특히 홍윤화를 향한 김민기의 달달 발언은 늘 화제가 되곤 한다.

그래서 모아봤다. 사랑꾼 김민기의 꿀 떨어지는 발언!

01.

“어차피 결혼할 사이인데 이런 싸움 무의미하다. 어차피 화해해서 행복하게 살 건데 왜 싸우고 있나”

02.

아기 몇 명 낳을 거냐고 팬이 묻자 김민기의 답변.

“3명 생각하고 있다. 셋 다 윤화 닮았으면 좋겠다”

03.

연애 후 30kg 찐 홍윤화에게 그는 “너는 내 거니까 네 살도 내 거야. 내가 살찐 거야”라고 말했다고.

04.

“홍윤화가 더 주목을 받아서 섭섭하지는 않냐”는 질문에는 “넌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니까 내가 더 깊은 어둠이 되어줄게”라는 달달한 멘트를.

05.

“홍윤화의 개그를 모니터할 때마다 팬의 입장으로 본다”

06.

SBS 연예대상에서 홍윤화가 최우수상을 받은 후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밤하늘 수많은 별 중에 내가 좋아하는 별이 반짝일 때 기분 좋은 건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07.

“홍윤화가 힘들게 할 때는 없냐?”는 질문에는 “힘들게 하는 것조차 귀엽다. ‘이런 방법으로 날 힘들게 하는구나. 이런 매력이 있었네”라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08.

“윤화야. 우리 7년 연애했잖아. 이제 결혼하자”

09.

녹화 도중 NG 실수를 낸 홍윤화에게 그는 “살다 살다 이런 매력둥이는 처음 봤네. 이번주 편은 평생 소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10.

대사를 잊은 홍윤화가 “오빠가 틀렸다고 해”라고 하자 곧바로 “제가 그랬어요. 제가 대사를 까먹었어요”라고 홍윤화의 실수를 뒤집어쓴 김민기.

11.

인상 쓰며 화내는 홍윤화에게 “우리 윤화, 인상 써도 예쁘니까 할말이 없네요”라고 말했다.

12.

사귄지 몇 년 되었냐는 질문에 “2474일 됐습니다”라고 자세한 일수까지 단번에 답한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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