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들이 연애하고 싶어하는 여성상은 어떤 모습일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국적 레즈비언들이 뽑아본 연애하고 싶은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글 속의 리스트는 글쓴이를 포함한 다국적 레즈비언들이 모인 밴드에서 자체적으로 실시한 이상형 리스트라고 소개했으며, 인원 수가 적기 때문에 공신력은 없다고 밝혔다.
류선영
크리스탈
앨리샤 데넘 캐리
천우희
오연서
나나
스칼렛 요한슨
마고로비
에밀리 블런트
케이트 블란쳇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즈비언은 아니지만 다들 매력적이네…” “뭔가 다른 듯 비슷한 느낌이다” “세상에 예쁘고 멋진 여성분들 참 많다” “와 모르는 예쁜 외국 여배우 많다” “취향이 종잡을 수 없다” “다들 부티나는 턱라인의 소유자들…얼굴 골격이 개성있는 사람이 인기있는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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