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cm-41kg 유지하는 박보영의 다이어트 꿀팁

2017년 3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tvN ‘명단공개 2017′(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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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158cm의 키에 몸무게 41kg을 유지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은 ‘반쪽 몸매 만든 다이어트 신’ 순위를 공개했다. 박보영은 이날 8위에 올랐다.

배우 박보영의 공식적인 프로필은 158㎝에 41㎏이다. 작은 얼굴에 귀여운 외모와 어울리는 여리여리한 몸매는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

하지만 타고난 것처럼 보이는 그녀에게도 ‘통통한’ 시절이 존재했다.

2014년 영화 ‘경성학교’ 촬영 당시 폐병 환자 역할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동통한 볼살 때문에 오히려 건강해 보여서 고민에 빠졌다는 일화도 있다.

또한 그녀는 평소 왕성한 식욕으로 “아쉬울 때 숟가락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게 제일 어렵다”라고 고충을 털어놓은 적도 있다.

그런 그녀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비법으로 공개한 것은 바로, ‘가장 통통하게 나온 사진을 골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지정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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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배경화면을 수시로 보며 통통했던 시절의 모습을 확인하고 식욕을 억제한 것이다.

꾸준한 식단조절과 더불어 박보영은 몸의 라인과 자세를 잡아주는 코어 운동을 위주로 하며 반신욕을 통해 부기를 빼는 방법으로 몸매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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