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지드래곤/설리 SNS
지드래곤-설리의 ‘커플링’으로 지목된, 반지의 정체가 밝혀졌다.
앞서 지드래곤-설리는 은색 하트 모양의 같은 반지를 착용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문제의 반지는, 지난 1월 설리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에 담겼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지드래곤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모양의 반지를 낀 사진을 공개했다.
아울러 지난 2월 지드래곤과 설리, 가인, 구하라가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간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기에 열애설이 더욱 번졌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같은 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각각 게재해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이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어이가 없어 웃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안그래도 최근 들어 인터넷에서 지드래곤과 설리와 관련한 소문이 돌아 지드래곤에게 직접 물어봤다. 지드래곤은 이 소문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어이가 없어 웃더라”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드래곤과 설리가 낀 반지도 두 사람 모두가 알고 있는 지인이 지드래곤에게 선물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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