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번호’ 예언 마술했다가 봉변당한 마술사 최현우 (사진 8장)

2017년 3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MBN ‘황금알’ 캡쳐 (이하)

15_163112353


마술사 최현우가 로또 1등 번호 예언 마술을 했다가 낭패를 봤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생방으로 로또 1등당첨 예언 마술했다가 낭패 본 최현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아프리카TV와 함께 마술 공연을 선보인 최현우. 최현우는 그 공연에서 로또 1등 번호를 맞추겠다고 공언했고, 실제로 생방송에서 로또 1등 번호를 맞추는 마술을 선보인다.

이 마술을 생방송으로 본 누리꾼들은 모두 경악했으며, 이 마술의 트릭은 사람들의 추측만 있을 뿐 아직까지는 공개되지 않았다고 한다.

최현우는 본인이 마술사니 로또 번호 예언 마술 역시 마술로 생각하고 즐겼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고 한다.

1

2

3

4

심지어 복권회사에서도 연락이 와 해명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고 한다.

5

6

7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짜라는거보니 종이 자체가 가짜였나본데” “마법사 아니야?” “그냥 최현우가 머글이 아니라고 믿는 게 빠를 듯” “마법부가서 재판 받으시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