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집에 갔다가 ‘말라비틀어진’ 콘돔을 발견했습니다

2017년 3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Pixabay(해당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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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과거’를 너무나 적나라하게, 눈앞에서 목격한 남자가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친 집에 갔다가 충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글을 쓴 남자친구는 “거두 절미하고 침대 사이에서 굳어진 말라비틀어진 콘돔을 발견했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뿐만 아니라 ‘포도알’ 같이 생긴 실리콘이 있어 알아보니 항문성교를 위한 제품이었던 것.

결국 여자친구에게 물어보자 “난 싫은데 전남친이 요구해서 어쩔 수 없었다”라는 답변이 나왔다.

남자친구는 “오만정 다 떨어졌고 전화도 차단한 상태에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다음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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