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BC ‘듀엣 가요제’ 왕중왕전 캡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된 후 ‘누구인지’에 관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해당 게시글을 올린 A 씨는 “별 왜 저렇게 됐어. 하하가 속 많이 썩이나?”라는 질문을 남겨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A 씨는 “별이 갑자기 확 늙었다.”고 말하며 “하하가 속을 많이 썩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이거 별이 아니라 소찬휘다.”라고 말해 사진 속 인물이 가수 ‘별’인지 ‘소찬휘’인지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실제 사진 속 주인공은 지난해 7월 MBC ‘듀엣 가요제’ 왕중왕전에 출연한 소찬휘 씨의 모습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당 사진 속 인물이 ‘소찬휘’ 씨라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누리꾼들은 “ㅋㅋㅋ 나 진짜 별인 줄”, “소찬휘 의문의 1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2년 하하 씨와 결혼한 별은 지난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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