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놓치지 않았다면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했을 K팝스타의 숨은 보석

2017년 3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K팝스타 6 캡처(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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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서 최종 걸그룹 2팀의 명단이 발표된 가운데 무패 신화를 기록한 ‘김혜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김소희와 크리샤츄와 함께 한 팀을 이뤄낸 김혜림은 K팝스타 시즌6에서 한 번도 탈락한 적이 없는 엄청난 실력자로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심사위원들로부터 “고음이 완전히 열렸다.”고 극찬을 받는 것은 물론 귀여운 무대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부대까지 두루 섭렵해 다가올 생방송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이런 극찬 속 김혜림은 자연스럽게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고 과거 JYP 연습생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숨은 보석’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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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혜림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1년 동안 연습생 시절을 거치며 트와이스로 데뷔한 쯔위, 다현과도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JYP를 떠나 현재, 디메이커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소속되어 있는 김혜림의 놀라운 성장에 박진영이 놓친 ‘숨은 보석’이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지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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