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로 성매매하는 여대생들의 근황 (사진10장)

2017년 3월 24일   School Stroy 에디터
▼사진출처: MBC ‘경찰청 사람들 2015’ 캡처(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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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른 일보다는 할만해요”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대생 성매매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과거 2015년 방송된 MBC ‘경찰청 사람들 2015-치명적인 유혹의 독버섯, 성매매와의 전쟁’ 편을 캡처한 것으로 성매매를 하는 여대생들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그들은 “(성매매를) 가끔 아르바이트로 했다. 솔직히 다른 일보다는 할만하다”라며 “매일 출근했을 경우에는 거의 (한 달에) 천만 원 가까이 버는 것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또 다른 미모의 여대생은 “저는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이다”라며 “친구들과 방학 때 여행 가려고 했다”라고 성매매로 돈을 버는 이유를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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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내 친구가 저기 있을수도 있는거네..”, “무섭다”, “돈을 쉽게 벌수 있으니 빠지면 못나오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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