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니” 미용실에서 슬픈 표정으로 머리자르는 대박이 (사진 5장)

2017년 3월 24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이수진 인스타그램 (이하)

1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 미용실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대 가니”라는 글과 함께 대박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박이의 다소곳한 자세와 슬픈 눈망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

3

4

5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가 아니다 누가 4살로 보겠어 대박” “아 다소곳한 손…슬퍼보이는 눈 너무나 귀여워” “세상 다 잃은 표정인데요” “대박이 머리 깎는구나” “어쩜 이리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있나요? 우리 아들은 난리치는데…” “내려놓는 자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 KBS 2 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