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직전 촬영된 사진 속에서 당사자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죽음 직전에 촬영된 충격적인 실제 사진 25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 살인마의 최후
호주에서 네 명의 사람을 죽인 살인마 칼 윌리엄스는 감옥에서 같은 죄수에 의해 살해당했다. CCTV 속 칼의 뒤에서 둔기를 들고 서있는 죄수를 볼 수 있다.
2. 1976년 최초로 발행한 에볼라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의 모습
3. 공연 도중 화재가 일어난 모습을 목격한 기타리스트
2003년 무대에서 뿜어져 나온 불꽃이 큰 화재로 번져 100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게 된다.
4. 붙잡힌 필리핀의 마약 사범들
필리핀의 대통령 두테르테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뒤 2000명이 넘는 마약 사범들이 살해되었다.
5. 프로레슬러 크리스 벤와의 마지막 사진
그는 이 사진을 찍기 전 이미 자신의 아내와 7살 아들을 목 졸라 살해했으며 이후 크리스 본인도 자살했다.
6. PSA 항공 182편 항공기의 마지막 모습
1978년, 다른 비행기와의 충돌로 발생한 사고로 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
7. 래퍼 노토리어스 B.I.G의 마지막 모습
그는 이 사진을 찍고 1시간 뒤 총에 맞아 사망했다
8. 프리러너 파벨 카신의 마지막 모습
백플립 묘기를 선보이던 그는 공중에서 균형을 잃고 16층 높이에서 그대로 추락해 사망했다.
9. 스턴트맨의 실패
스턴트맨 로버트 오버래커는 제트스키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지는 묘기를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낙하산이 펴지지 않아 사망하게 된다.
10. 일본군에 의해 참수당하는 군인
제 2차 세계대전 중 일본군에 의해 사로잡힌 오스트레일리아 특공대 소속 레나드 시플릿 중사는 파푸아뉴기니 섬에서 작전 도중 사로잡혀 고문과 심문을 받은 뒤 참수되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거 보면 재미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좀…슬픔…” “낙하산이 안 펴져서 죽는 건 너무 끔찍하겠다” “삶과 죽음이 생각보다 짧네” “5번째 사진은 죽이기 전인거같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상에서 소개한 다른 사진들은 다음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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