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심의를 통과한거지?” 선정성 논란 불러일으킨 걸그룹 (동영상)

2017년 3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Mnet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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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BP라니아의 안무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 BP라니아는 신곡 ‘Make Me Ah’의 무대를 공개했다.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은 15세 이상만 시청이 가능하다. 즉 방송에 나오기 위해서는 15세 이상 관람가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는 뜻이다.

라니아는 블라우스에 핫팬치와 니삭스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강렬한 퍼포먼슬르 선보이며 섹시미를 과시했다.

하지만 후렴구의 선정적인 안무가 논란을 일으켰다. 블라우스를 들어 올리며 얼굴을 가리는 포즈를 하며 상체의 속살이 노출됐고,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며 앉는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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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공연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춤이 심의에 통과된 것이 맞냐” “본인들은 하고 싶어서 하는 걸까” 청소년이 보는 프로그램에 너무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출처: 네이버 TV 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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