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들이 뽑은 가장 ‘아찔했던’ 성관계 장소 TOP 5

2017년 3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gettyimagesbank

Passion and desire in the bed


여대생들이 뽑은 가장 아찔했던 성관계 장소는 어딜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대생들이 뽑은 아찔했던 섹스 장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성인 프로그램에서 여대생들이 뽑은 아찔했던 섹스 장소 BEST5를 주제로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5위 건물 비상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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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하)

4위 공중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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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연합뉴스 (이하)

3위 엘리베이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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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JTBC ‘네 이웃의 아내’ 캡쳐

2위 강의실 OR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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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심야 좌석버스 뒷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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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제작진들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한 아찔한 장소들도 공개됐는데, ‘방 안 붙박이장 속(거실에 부모님이 계심)’ ,’군대 면회 가서 소대 행정본부 휴게실’, ‘북적대는 스파 욕장 안 거품 올라오는 곳’, ‘올림픽대로 갓길’, ‘진동이 느껴지는 세탁기 위’ 등의 충격적인 장소들이었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 도서관, 화장실 이런 데서 그러지마라 진짜…” “아찔했던 장소니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나 민폐다” “야동 좀 그만 보고 다들 집에서 했으면 좋겠네” “스파는 진짜 너무 심하지 않나” “버스랑 스파가 제일 극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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