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안 깜빡이려다 ‘서클렌즈’ 툭 떨어진 프듀101 연습생 (동영상)

2017년 3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 및 영상출처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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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컨택 도중 ‘서클렌즈’가 툭 떨어진 프로듀스 101 시즌 2 연습생 권현빈이 화제다.

지난 21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은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1대1 아이컨택’ 도전기 영상을 공개했다.

‘프로듀스’ 측이 정한 미션은 연습생들이 아이컨택을 하는 동안 눈을 감지 않는 것이고, 눈을 깜빡이는 즉시 미션은 종료된다.

그런데 이 미션의 뜻밖의 장면을 만들어낸 연습생이 있다. 그 주인공은 YG케이플러스 소속 연습생 권현빈.

처음에는 다소 여유를 보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눈을 감지 않기 위해서 머리를 만지거나 입술을 질끈 깨무는 등 등의 안간힘을 썼고 눈가에는 어느새 고통스러운지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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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참다못한 권현빈 눈에서는 끼고 있던 써클렌즈가 툭하고 튀어나왔고 당황한 권현빈은 “렌즈가 빠졌다. 눈이 너무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헐 내가 다 아프네. 얼마나 건조하면”, “그래도 인지도 좀 올라갔을 듯”, “얼마나 참았을까. 대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해당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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