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뭘 먹으라고?”…영양사가 추천한 ‘아침식사’ 3

[D컷]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가 되는 아침 식사는 매우 중요하답니다. 하지만 여성 상당수가 아침을 건너 뛰는 경우가 많답니다.

습관이 돼서 아침 식사를 빼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몸은 전날까지 축적한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답니다.

아침은 그날 하루의 기초 대사가 바뀐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식사라네요. 일본의 유명 영양사가 아무리 바빠도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효과적으로 영양을 얻을 수 있는 음식 3가지를 추천했답니다.

■ 1 : 간편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연어 주먹밥

탄수화물은 소화되는 당분이 되고, 몸과 뇌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되기 때문에 아침은 다른 음식에 비해 특히 적극적으로 먹는 것이 좋답니다.

밥은 빵에 비해 혈당의 상승 하강이 온화하고 배를 든든하게 하는데 좋답니다. 특히 주먹밥이라면 바쁜 아침에도 살짝 만들어 먹을 수 있으므로 일하는 여성에게 추천한답니다.

물론, 그릇에 밥을 놓고 생선 구이를 접시에 담는다면 모양도 좋겠죠. 하지만 주먹밥은 훨씬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주먹밥 재료로는 연어가 좋은데요. 양질의 단백질, 마그네슘과 철, 비타민 A · B 군 등을 한번에 섭취 할 수 있답니다.

사고력과 기억력,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불포화 지방산의 DHA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 2 : 다이어트에 좋은 계란 요리

몸은 자는 동안 체온이 떨어지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서서히 상승한답니다. 아침 식사는 엔진을 걸기 위해 필요한 사항이라는 것이죠.

그 중에서도 계란은 당질이나 지방질이 더 에너지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아침에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 하답니다.

계란은 체내에서 합성 할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을 때 효율적으로 영양을 섭취하는데 가장 좋답니다.

계란을 먹으면 식후 체온 상승을 촉진해 주므로, 계속하면 기초 대사량이 상승하고 마르기 쉬운 몸을 만들 수도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기초 대사량은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데요. 계란을 먹는 것으로 그것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여자에게 좋답니다.

■ 3 : 다이어트 중에도 먹는 꿀 들어간 요구르트

평소 아침을 먹는 습관이 없는 분에게는, 꿀이 들어간 요구르트로 시작하는게 좋답니다. 요구르트는 정장 작용이있는 비피더스 균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데요.

벌꿀에 들어있는 올리고당은 비피더스 균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요구르트 100g에 꿀 2 작은 술 정도를 섞어 먹으면 효율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이 밖에도 요구르트는 면역력을 높이고, 지질 대사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네요. 변비가 있는 사람이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에게도 특히 추천한답니다.

[출처: //www.dispatch.co.kr/709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