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반털반?’ 웃음 자아내는 사랑스런 반려견 모습

2017년 4월 6일   정 용재 에디터
▼ 기사 및 이미지 제공 : 팝뉴스

CUUUUUUUUUUUUUUTE


털을 반만 깎은 개 ‘웃음’

사람들은 화장으로자신의

원래 모습을 숨긴다.

남자의 경우는 옷으로

자신의 미모를 과장하고

꾸며낸다.

개들에게 털은

화장품이고 패션이다.

개는 털 덕분에

더 예뻐 보이는 것이고

때로는 원래 모습을

완전히 숨길 수도 있는 것이다.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이 사진은 털이 개의

외모나 이미지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준다.

털을 절반만 깎고 멈췄다.

다리와 몸통과 머리에

반은 민모습이고

반은 털에 덮여 있는 상태다.

개의 숨겨진 실체를 보여주는

사진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천진한 듯한 개의 표정

때문에 더 재미가 있다.

김재현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