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고생들의 용돈벌이 방법?… ‘충격’ (사진10장)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이하 동일)

“오빠. 저 용돈 3만원만 계좌로 줄 수 있어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요즘 여고생들의 용돈벌이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성인 남성과 접촉하는 여고생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직접 만나진 않지만, 여고생이 남성의 요구를 충족하는 사진을 찍어 보내주는 것만으로도 돈이 오가는 듯 싶었다.

‘용돈’을 원하는 여고생과 자신의 성적 욕구를 채우려는 남성의 모습이 충격적이면서도 씁쓸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진짜 겁도 없네. 얼굴 퍼지면 어쩌려고”, “둘 다 미쳤음”,

“일반적인 성매매를 안하게 막느건 이제 불가능해보인다. 성매매 합법화를 추진하고. 우리나라 사람들 겉치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대놓고 밖으로 합법적으로 성매매 가능하게 깔아노면 오히려 더 성매매가 감소할거라고 생각되고. 그렇게되도 음지에서 행해지는 성매매는 존재할 텐데. 합법적인 성매매가 존재하게된다면. 성매매를 합법적으로 하는측에서 분명 단체같은것이 생겨날것이고, 그러하게되면 그단체에서 자체적으로 음지에서 행해지는 성매매를 찾아내고 밝혀내게될것이다. 이런 음지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경찰의 수사력보다는 음지인들의 네트워크가 더 확실하다고본다. 그렇게 되면 미성년자 성매매는 점차 사라지지않을가??  그리고 애초에 미성년자 성매매자체도. 성을 판 미성년자 성을 구매한 성인 둘다 아주강한 처벌을 해야한다. 우리나라법이보면 성매매 자체에 대한 구형이나 벌금수준도 그렇게 높은편이 아니며, 성매매에서 판매한 미성년자에게는 더욱이 큰처벌을 주지않는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라는 말이있다. 우리나라의 성매매매는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 아닌가 쉽다. 돈벌기는 쉽지만 걸리기도 어렵고 걸린다해도 그 벌금이나 형량이 적다. 그러니 계속하게 될 수밖에.”,

“성매매를 양지화 한담에 성교육을 제대로 실시해야 이런일이 생김.성에 대해서 쉬쉬하고 숨길려고만 하니까 저런 꼴이 나오는거지”,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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