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중에 파는 초보운전 스티커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2. 그래서 추천하는 방법은 바로 A4용지에 직접 인쇄하는 방법인데, 노란색 하타취 테이프를 덕지덕지 붙여야 “저 XX는 진짜다” 하고 스포츠카도 당신 뒤에서 서행한다.
3. 이 꿀팁의 핵심은 지금부터다. ‘초보’라고 프린트하는 게 아니라 ‘보초’라고 프린트를 해야 한다.
4. 그러면 당신 뒤쪽 운전자는 그걸보고 “저 XX 뒤에서 보면 거꾸로 보이는 줄 알고 보초라고 썼나”하며 혼돈에 빠지게 됨.
5. 누가 봐도 고문관 XX처럼 보여서 깜빡이 키면 모세의 기적이 일어남.
6. 주유구까지 열어놓으면 도로위의 여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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