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쪄봐야 허리 22인치라는, 어느 걸그룹 멤버의 망언

2017년 4월 10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소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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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의 ‘몸매’ 망언이 화제다.

소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대 100’ 녹화에서 “멤버들이 소진에게 불만이 있다던데”라는 MC 조충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고 답했다.

이어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은 굶어야 하는데 저는 오히려 많이 먹고 몸을 불려서 나온다”며 “근데 근육으로는 불릴 수 있어도 오래 가지 않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조충현 아나운서가 “먹고 찌워서 나오면 허리둘레가 어느 정도냐”고 물었고, 소진은 “몸무게가 항상 49~50kg이다. 허리에서 제일 가는 곳은 22인치 정도”라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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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진이 출연하는 ‘1대 100’은 오는 1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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