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무시해서는 안 될 증상 6가지

2017년 4월 14일   School Stroy 에디터
▼ 사진출처 : 픽사베이(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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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어떤 증상들은 남에게 말하기 어려워 병원에 가기조차 꺼려질 때가 있다. 가벼워 보이지만 결코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 될 6가지 증상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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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밀한 곳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날 때

당신의 은밀한 그곳에서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면, 그건 위생의 문제가 아닌 건강의 문제다. 대부분은 주로 박테리아 감염에 의한 것지만, 치료되지 않을 경우 골반염이나 심할 경우 유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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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욕 감퇴

만약 성욕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건 건강의 문제일 수 있다. 이를테면, 성욕 감퇴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성욕이 오랜 기간 사라질 수도 있으며, 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의사와 얘기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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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고통스러운 대변

대변을 볼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건 문제가 있다. 고통스러운 대변에는 다 이유가 있는데, 이를테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 변비, 치질 혹은 직장암일 수 있다. 심각해지기 전에 의사에게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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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과도한 땀

인구의 3%가 다한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땀은 우리 몸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만, 다한증의 경우에는 이미 몸이 적정 온도인데도 땀이 난다. 날씨가 춥거나 가만히 있을 때에도 땀이 난다면, 병원에 한 번쯤 가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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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의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지 않는 사람은 없겠지만 만약 그 스트레스 때문에 어떤 업무도 손에 잡히지 않는 상태라면, 병원에 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는 경우, 두통, 불면증, 불안, 우울증을 비롯해 소화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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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두의 변화

유두가 급작스럽게 바뀐다면, 부끄럽고 이상하게 느낄 수도 있다. 그렇지만 만약 유두가 뒤틀리거나, 무언가 흘러나온다던가, 발진이 있다면, 유방암의 초기 증세일 수 있으니 병원을 바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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