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까지 고백 받아봤다는, 여자 아이돌

2017년 4월 11일   정 용재 에디터

▼사진출처 : tvN ‘택시’ 및 나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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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남다른 미모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훔친 걸그룹 멤버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한테까지 고백 받아봤다는 여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 중 일부 내용으로, 이날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는 ‘분당 이나영’으로 불렸던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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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많은 만큼 남학생들의 고백은 나라에게 흔한 일상이었다. 이에 MC 오만석이 ‘독특한 대시’를 받은 적이 없냐는 질문을 건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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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에게까지 대시를 받았다는, 분당 이나영의 위엄. 언뜻 들어도 인기가 대단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나라는 성형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성형은 안했고 보톡스는 가끔 맞는다”라는 솔직한 대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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